[소식]평화,나눔,환경을 지키는 청소년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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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시작한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 우유팩 다시-쓰기]는 현재 서울시 종로구 서촌, 서초구 방배동, 중구 필동,경기도 양평군 ,강원도 춘천시 까지 총 85개의 카페가 함께하며 ‘카페형 우유팩 다시-쓰기’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산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가 함께하기로 해서 새롭게 학교형 모델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우유팩, 학교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팩, 각자 집 주변 카페를 섭외하여 모아지는 우유팩의 세가지 경로로 수거해서 <사랑의연탄>에서 제공한 우유팩수거함에 모으는 방식입니다. 모아진 우유팩은 일단 주기적으로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합니다. 현재 <사랑의연탄>이 자원순환협동조합과 연계해 우유팩을 수거하는 경로에는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가 많이 떨어져 있어 향후 수거 루트를 만들 때까지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우유팩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는 2019년에 처음 연탄봉사로 <사랑의연탄>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로 봉사가 급하게 취소된 상황에서도 몇차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봉사를 해줘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연탄봉사를 계획하면서 별도로 <사랑의연탄>이 새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화나눔교육을 신청했습니다. 2주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 우유팩 다시-쓰기 교육과 평화나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연탄나눔의 필요성과 마음가짐, 모금방법(타니저금통만들기), 따뜻한 한반도를 위한 북녘 나눔과 평화 등에 대해 교육을 했고 아울러 환경문제와 우유팩을 왜 모으려고 하는지, 모으는 방법과 카페 섭외 방법 등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디자인공모전처럼 우유팩수거함의 로고를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시상도 하고 학생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와 나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적극적인 대한민국의 미래 활동가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글:사업팀 김은희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