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필동지역 우유팩 수거운동 본격화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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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연탄>이 2021년에 새로 이사한 중구 필동에서 지역의 카페들과 함께 우유팩 수거운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기후변화와 기후 위기 속에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종로구 서촌마을에서 시작한 우유팩 수거운동이 석 달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무로역 인근 지역의 필동 카페 31곳에서도 지난 9월부터 우유팩 수거를 시작한 것입니다. 중구 필동 김성학 동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서 필동 우리동네관리사무소 오영미 팀장과 봉사자들이 매일 31개 카페를 순회하며 수거한 결과 일일 평균 250여 개의 우유팩을 수거했으며 10월 5일 현재 총 3천63개의 우유팩을 수거해 30년생 나무 2그루를 지켜낸 성과를 거뒀습니다. 우유팩 그 자체도 일반 종이가 아닌 고급 펄프로서 재생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우유팩을 분리수거하는 가운데 참여하는 카페는 물론 수거에 함께 하는 봉사자들의 환경의식이 깨어나는 효과와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일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소소한 행동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자각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필동 우리동네관리사무소와 함께 필동의 더 많은 카페들이 동참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원순환의 민관 공동협력 모델로 확산시킬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글: 사무총장 원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