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기 위한 지구봉사단의 활약이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유팩 다시-쓰기 봉사가 처음 시작된 서울 서촌에서는 어느덧 10개월째 5기 지구봉사단까지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5기 지구봉사단 11명의 멋진 봉사자가 3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8주간 서촌 카페들을 돌며 버려져가는 우유팩을 구출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도 새로운 카페들과 함께 새로운 봉사자들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춘천지구협의회, 강원대 로타랙트 동아리에서 1기 지구봉사단이 진행했던 카페들을 이어 받아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학생기후행동 강원지부, 후평3동 자율방범대에서는 우리 동네는 내가 책임진다는 느낌으로 새로 카페를 섭외하여 우유팩 수거를 시작했습니다.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업보다 더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는 봉사자 분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함께 다가왔습니다. 일산에서도 코로나로 활동을 중지했던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대안학교)가 새롭게 활동을 준비하고 있고 양평에서도 꾸준히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로 조금씩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본격적으로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의 지구봉사단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사업팀 차장 장한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지구봉사단의 활약이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유팩 다시-쓰기 봉사가 처음 시작된 서울 서촌에서는 어느덧 10개월째 5기 지구봉사단까지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5기 지구봉사단 11명의 멋진 봉사자가 3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8주간 서촌 카페들을 돌며 버려져가는 우유팩을 구출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도 새로운 카페들과 함께 새로운 봉사자들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춘천지구협의회, 강원대 로타랙트 동아리에서 1기 지구봉사단이 진행했던 카페들을 이어 받아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학생기후행동 강원지부, 후평3동 자율방범대에서는 우리 동네는 내가 책임진다는 느낌으로 새로 카페를 섭외하여 우유팩 수거를 시작했습니다.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업보다 더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는 봉사자 분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함께 다가왔습니다. 일산에서도 코로나로 활동을 중지했던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대안학교)가 새롭게 활동을 준비하고 있고 양평에서도 꾸준히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로 조금씩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본격적으로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의 지구봉사단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사업팀 차장 장한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