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우유팩 다시-쓰기, 제주항공이 함께합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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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연탄>과 (주) 제주항공이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 우유팩 다시-쓰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30일 제주항공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 사내 카페에서 배출하는 우유팩을 <사랑의연탄>이 수거하여 재활용가치가 높은 우유팩이 버려지지 않도록 자원 순환을 만들어가는 ESG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의 자회사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 모두락은 총 3곳의 사내 카페를 운영중이며 해당 카페가 중심이 되는 우유팩 다시-쓰기 캠페인을 만들어가기로 한 것입니다.


 



제주항공은 2018년 연탄봉사에 참여하면서 <사랑의연탄>과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성북구 정릉동과 관악구 삼성동 등에서 연탄을 나르며 겨울철마다 따뜻한 사회공헌을 펼쳐온 바 있는 제주항공은 매년 봉사 참여인원이 100명을 넘고 수백명의 임직원이 연탄 후원금 모금에 참여할 정도로 연탄 나눔에 큰 열정을 보여준 기업입니다. 특히 항공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시기에는 임직원 대부분이 휴직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더 많은 연탄 후원금을 모금해서 제주항공 안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연탄나눔에서 보여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자원순환운동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2021 제주항공 연탄봉사>


(주) 모두락은 임직원 대부분이 장애인인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사내 복지를 위해 네일아트숍,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제주항공 사업장 내 위치한 총 세 곳의 모두락 카페에서는 현재 월간 약 700개의 우유팩이 배출되고 있으며 1/3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임직원 출근이 정상화 될 경우 배출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연탄>과 제주항공은 캠페인으로 수거하는 우유팩을 재생화장지 등 재생용품으로 환원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이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선물하는 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하였으며 향후에는 임직원 전체가 우유팩, 플라스틱 컵 등 배출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확대해가기로 하였습니다.

 

(주) 제주항공의 우유팩 다시-쓰기 참여는 <사랑의연탄>이 펼치고 있는 자원순환운동의 첫 번째 기업참여 사례이자 장애인이 중심이 되어 참여하는 자원순환운동의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이 기업과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운동 캠페인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과 자원순환 캠페인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글:미래사업국 조민곤 간사>